KBS 2TV 드라마 사랑이 온다 8회에서는 김무진과 한규림의 이별 이후 두 사람의 복잡한 마음과 장서현을 향한 김무진의 새로운 선택이 그려졌습니다.
7회에서 김무진은 한규림에게 다시는 찾아오지 않겠다며 이별을 고했습니다.
하지만 8회를 보면서 느낀 것은 무진의 마음이 규림에게서 떠난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무진은 여전히 규림을 사랑하지만, 규림이 자신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괴로워 결국 자신이 떠나려고 합니다.
그런 무진의 마음과 달리 한규림 역시 쉽게 무진을 잊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떠나려는 김무진
김무진은 한규림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규림이 자신과의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면서 자신이 떠나는 것이 규림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해외로 나가기 위해 일자리까지 알아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떠나야 한다는 생각이 부딪히면서 무진의 마음도 복잡해 보였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보면서 사랑한다고 해서 항상 곁에 있는 것이 정답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규림은 무진을 잊으려고 대청소를 합니다
김무진이 이별을 말하고 떠나려고 하자 한규림의 마음도 흔들립니다.
규림은 무진을 잊어보려고 집안 대청소를 합니다.
집을 깨끗하게 정리하면 마음까지 정리될 것 같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청소를 해도 무진에 대한 생각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규림은 무진을 잡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쉽게 붙잡지는 못합니다.
이미 무진이 자신을 위해 떠나려고 하는 상황에서 다시 돌아오라고 말할 명분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8회에서 보여준 규림의 모습은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속으로는 무진을 놓지 못하고 있는 사람처럼 느껴졌습니다.
운동으로 복잡한 마음을 달래는 김무진
김무진 역시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복잡한 생각을 잊어보려고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합니다.
러닝머신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장훈태가 나타납니다.
장훈태는 무진에게 그렇게 느리게 해서 되겠느냐며 러닝머신 속도를 계속 높입니다.
결국 무진은 탈진할 정도로 달리게 됩니다.
그런데 장훈태가 무진에게 이렇게 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딸 장서현이 김무진을 좋아하고 있는데 무진이 서현의 마음을 계속 외면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딸의 마음이 아픈 것을 지켜보는 아버지의 마음 역시 편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장훈태의 매운 떡볶이 복수
운동으로 이미 지친 김무진에게 장훈태는 서현의 엄마 고윤희가 저녁을 준비하고 있다며 함께 집으로 가자고 합니다.
무진은 가기 싫었지만 장서현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었고 어른인 장훈태의 말을 쉽게 거절하지 못해 따라갑니다.
집에 도착하니 고윤희가 떡볶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훈태는 떡볶이에 고추가루와 청양고추를 많이 넣기 시작합니다.
더 매운 고추가 없는지까지 물어봅니다.
김무진은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지만 장훈태의 말을 거절하지 못하고 매운 떡볶이를 꾸역꾸역 먹습니다.
고윤희는 무진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먹지 말라며 우유까지 챙겨줍니다.
하지만 장훈태는 우유를 빼앗아 버리고 벌을 주는 것이라며 떡볶이를 다 먹으라고 합니다.
딸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생각하는 무진에게 장훈태가 나름의 방식으로 화를 표현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장서현이 떡볶이를 먹고 쓰러집니다
그때 방에서 장서현이 나옵니다.
서현은 무진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떡볶이를 빼앗아 자신이 먹습니다.
그런데 서현에게는 고추 알레르기가 있었습니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안 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무진을 걱정하는 마음이 앞서 잠시 잊어버린 것입니다.
결국 서현은 쓰러지고 맙니다.
김무진은 급하게 서현을 병원으로 옮기고 입원하게 됩니다.
자신을 걱정하다가 병원에 입원한 서현을 보면서 무진의 마음도 무거워집니다.
장훈태도 딸을 보며 마음이 무너집니다
딸 장서현이 병원에 입원하자 장훈태의 마음 역시 무너집니다.
무진에게 화가 나서 복수를 했지만, 결국 딸이 아픈 모습을 보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김무진이 곁에 있을 때 행복해하는 서현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을 조금 달랩니다.
딸이 아픈 것은 마음 아프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행복해하는 모습까지 막기는 어려운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김무진이 장서현과 사귀어 보기로 한 이유
이번 사건을 계기로 김무진은 장서현에게 미안한 마음이 더욱 커집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김무진의 마음이 한규림에게서 완전히 돌아선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무진은 여전히 한규림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다만 자신을 걱정하다가 병원까지 입원하게 된 장서현을 보면서 그동안 서현의 마음을 제대로 받아주지 못했던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결국 김무진은 장서현을 사랑해서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서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한번 사귀어 보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그래서 이 장면은 단순히 김무진이 장서현을 선택했다고 보기에는 조금 복잡한 것 같습니다.
무진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한규림이 있지만, 자신에게 진심인 장서현을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려워진 것입니다.
사랑이 온다 8회, 세 사람의 마음은 어디로 갈까?
8회에서는 세 사람의 마음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한규림은 김무진을 잊으려고 하지만 여전히 마음이 남아 있습니다.
김무진은 규림을 사랑하지만 그녀를 위해 떠나려고 합니다.
그리고 장서현은 김무진을 걱정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었고, 그 모습을 본 무진은 미안한 마음으로 서현과 사귀어 보기로 합니다.
한 사람은 사랑하지만 떠나려고 하고, 한 사람은 사랑하면서도 붙잡지 못하고, 또 한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서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 회차는 단순히 새로운 삼각관계가 시작된 것이 아니라, 각자의 마음이 조금씩 엇갈리기 시작한 회차였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이 온다 8회를 보고
이번 사랑이 온다 8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김무진의 선택입니다.
겉으로 보면 무진이 장서현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무진의 마음속에는 아직 한규림이 있습니다.
규림을 사랑하기 때문에 떠나려고 했고, 서현에게 미안한 마음 때문에 사귀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김무진이 장서현과의 관계를 이어가면서 자신의 진짜 마음을 어떻게 정리할지 궁금합니다.
한규림 역시 무진을 잊을 수 있을지, 아니면 뒤늦게라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게 될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랑이 온다 8회는 사랑한다고 해서 항상 함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과, 미안한 마음으로 시작한 관계가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생각하게 만든 회차였습니다.
다음 회에서는 김무진과 한규림, 장서현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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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7회 줄거리 및 감상평, 규림의 진실을 알게 된 무진
안녕하세요.화제의 중심에 선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가 매회 몰입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던 사랑이 온다 7회 주요 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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